카톡으로 바로 연락해서 예약한지라 홈페이지 가입도 안되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서 후기 남기려고 가입을 따로 했어요. 아이들 데리고 호핑투어하기 너무 좋아요. (9살 12살 아이들 데리고 참여했어요) 현지 가이드 1분이 2명관리해주시는데 스노쿨링하고 이동할때도 애들 다 챙겨주셔서 편했어요. 애들 데리고 어디가면서 이리 여유롭게 바다보며 물 속에 있었던건 처음!! 애들도 삼촌이라고 하면서 잘 따랐어요. 활동할때 뿐 아니라 이동할때도 가이드 분들이 예쁘고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주시구요 한국가이드 아론님 입담좋으시고 너무 재미있고 설명도 잘해주세요. 이동시간이 길지도 않지만 그 시간도 지루함 느낄 새 없이 즐거웠어요. 줄낚시도 애들 너무 재미있어했구요. 마을투어도 필리핀과 관련된 역사나 배경지식 이야기들 설명하면서 해주셔서 아이들이 듣기도 좋고, 시간도 너무 길지 않게 괜찮았어요. 이벤트로 하는 바나나보트도 너무 재미있구요. 다른 곳에서 정식으로 신청해서 바나나보트 타봤는데 가이드맨에서 이벤트로 탄 바나나보트가 훨 재미있었어요. 아쿠아슈즈 분실했는데 그걸 숙소까지 가져다주시기도 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데리고 호핑하면서 너무너무 편하고 즐겁고 만족했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임산부라서 신나는 파티호핑 보다는 힐링하는 호핑을 원했었는데, 완전 최고였습니다! 3번째 호핑투어였는데 호핑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낀 첫 투어였습니다 한시간 넘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호핑하며 참치까지 만날때의 쾌감이란...! 호핑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 또 추천입니다!

4살 아이가 있어 걱정스런맘에 출국팩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아론님께서 걱정 마라고 하셨고 호핑투어 내내 가이드 분들께서 케어 및 스노쿨링까지 시켜주셔서 너무 안심하고 와이프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그리고 취소 인원이 많아 원래 저희가족도 인원 미달로 취소가 될뻔 했지만 저희가족에게 추억을 선물 해주고 싶으셨다던 아론님의 한마디가 투어 종료후 진심이었다는걸 느꼈습니다. 해외를 많이 가봤지만 상술이겠거니 생각 했었고 그렇게 대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아기 케어까지 완벽 종료후 조심히 가시라는 따뜻한 카톡인사 까지 너무 좋았네요 다음에도 부모님 처갓집 식구들까지 다시한번 꼭 올 마음도 드는 하루였습니다. 가이드맨 호핑투어 강추입니다!!!!

한번 해보고 반해서 재방문한 호핑가이드맨 호핑후기!! 저는 여행(그중에서도 세부여행)을 좋아해서 아들이랑 못해도 두세달에 한번씩은 세부를 방문하는데요 그전에는 세부에 드나들면서도 딱히 호핑투어에 관심이 없었어요.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해서 끽해야 다이빙할 때 동승인으로 아들 추가해서 같이 다니는 게 전부였는데 올 4월에 처음으로 호핑가이드맨에서 호핑투어 해보고 호핑투어에 홀딱 반해버린 거 있죠 ㅠㅠ 저희 아들 물공포증 있어서 작년에 고래상어투어 갔을때도 물에 얼굴 한 번 못담가보고 돌아왔는데 호핑가이드맨에서 호핑투어하면서 처음으로 스노쿨링 성공하고, 같이 갔던 저희 엄마도 비슷한 쫄보(?)셔서(아마 살면서 자기 의지로 물에 얼굴 담근 건 씻을 때 빼곤 없으실듯..) 아예 호핑투어 갈때도 골프웨어차림으로 갔는데 그날 스노쿨링 해보시더니 저한테 스킨스쿠버 라이센스 따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 작정하고 여행일정 내내 호핑투어로만 다 예약했는데 다른 업체는..별로...만족스럽지가 않더라고요...이동시간만 길고, 정작 스노쿨링할 시간은 적고, 간식도 없고 밥도 맛이 없고..ㅠ 결국 마지막날 호핑가이드맨으로 다시 예약 잡았어요 ㅋㅋ 역시나 대대대대대만족이었습니다!!!! 저희가 간날 인원이 4명뿐이었는데 솔직히 이 인원이면 다른데선 최소인원 부족으로 가차없이 취소거든요. 근데도 오히려 더 꼼꼼히 챙겨주시고 스노쿨링 시간도 많이주시고 과일,간식도 푸짐하게 주셔서 저희아들 평생 먹을 망고 호핑가이드맨에서 다 먹고 왔네요 ㅋㅋㅋ 무엇보다...전국1위쫄보탱인 아이가 스텝(프라이데이)삼촌 덕에 잠수까지 성공했어요!!!!!! 하도 겁이 많아서 단념하고 있었는데 아들을 버디로 키워보고 싶다는 제 꿈이 다시 스멀스멀 피어올랐네요^_^ 거기다 사진은 말해 뭐해... 다른데서는 화질 구린 사진 꼴랑 20장 찍어줬는데 호핑가이드맨에서는 핸드폰+고프로 영상, 사진 다 합쳐서 파일이 500개ㅋㅋ 여행끝나고 sd카드 까봤다가 깜짝놀랐어요 ㅋㅋ 덕분에 인생샷 건졌습니다...제 비루한 몸을 이렇게 길쭉하게 찍어주실줄은..!! 따로 말 안해도 다리 길어보이게! 얼굴 작아보이게! 챱챱 잘 찍어주십니다!!!! 올랑고섬 투어도 한번 갔던 거라 큰 기대 없이 갔는데 두번째 가니 또 새로운 내용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내용이 너무 길어질까봐 여기서 줄이지만 장점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ㅠㅠ 그냥 고민하지 말고 세부호핑투어는 호핑가이드맨으로 고고하시길... 저도 앞으로 호핑투어는 여기로 정착하려고요! +바나나보트도 강추입니다...! 한국에서도 인당 2만원은 줘야 타는데 1달러라니 안타면 손해인 것.. 심지어 그 수익금은 올랑고섬 아이들에게 기부하신다고 하네요?! 제가 돈만 많았어도 돈쭐내드리는건데ㅠ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요... 너무 길어서 글 잘리는 거 아닌지 살짝 걱정스럽지만 그만큼 만족했다는 뜻입니다...! 다음에 세부가면 또 예약할게요!!!! 친절한 매니져님(성함을..까먹었어요...세글자셨는데...ㅠ), 오랜만에 갔는데도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아론님, 스노쿨링 오래 했는데도 지친기색 없이 즐겁게 도와주신 프라이데이 삼촌, 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시댁이랑 함께 할 호핑투어 업체를 알아보던 중 가이드맨이 후기가 좋았고, 조인호핑이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없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예약 문의도 카톡으로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답변도 빠르게 해주셨습니다! 당일에 호텔에 10분전에 픽업 와주셨고, 멀미약을 안챙겨와서 걱정했는데 다 준비해주셨더라구요. 스노쿨링 장비, 수건 등 다 구비되어있어서 갈아입을 옷만 챙겨가면 됩니다! 가족끼리 가는거라 혹시나 클럽 호핑같은 분위기면 부담스러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딱 적당히 부담스럽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로 즐기다 올 수 있었어요! 저희는 5명이었는데 직원 세분께서 케어를 해주셨어요.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2명 있었는데 1:1로 밀착 케어 해주셔서 너무 마음 편하게 놀고 왔습니다! 준비해주신 점심도 너무 맛있었고, 올랑고 섬투어도 다른 곳에서는 해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었어요.다른 호핑투어 업체와는 달리 마사지샵에서 씻고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가이드님, 직원분들 다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정말 형식적인 게 아닌 손님 한명 한명 만족시키려고 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도 정말 영혼을 담아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덕분에 인생샷 많이 건졌습니다 :) 평소 여행을 좋아해서 호핑투어를 10번정도 가봤는데 그중 단연 최고였어요! 남편도 시댁도 모두 다음에 호핑투어 할 때 또 가이드맨 이용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세부 또 오게되면 또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단테 최고예요!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사진도 완전 잘찍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