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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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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현황

2024-09-19 18:02:55 | 예약완료 | 장*규 2024-09-20
2024-09-19 15:37:02 | 예약완료 | 지혜 2024-09-20
2024-09-18 14:17:54 | 예약완료 | 유*희 2024-12-15
2024-09-18 10:53:33 | 예약완료 | 안*석 2024-09-18
2024-09-17 23:42:18 | 예약완료 | 채*호 2024-10-02
2024-09-17 21:08:42 | 예약완료 | 김*영 2024-10-20
2024-09-17 18:23:20 | 예약완료 | 김*석 2024-09-19
2024-09-17 15:16:05 | 예약완료 | 이*범 2024-09-18
2024-09-15 19:51:33 | 예약완료 | 이*연 2024-09-30
2024-09-15 17:41:44 | 예약완료 | 박*현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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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 가이드맨을 이용한 고객님들의 이유 있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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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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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인*
2024-07-30
이용일 : 2024-07-21
수정
세부 조인호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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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여행의 여독이 다 지나가고 다시 벌써 다시 그리워지기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이번여행의 메인 이벤트는 단연 호핑투어였어요.

그런만큼 아주 신중하게 비교하고 분석하고 선택했고,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제 선택기준 4가지가 있었는데

4살, 8살 아이들과 함께해서 아래와 같은 곳을 꼭 찾고 싶었답니다.

1. 과하지 않은 분위기

2. 선상식사Ⅹ

3. 키즈 프렌들리

4. 현지마을 투어



1~3번은 조금만 찾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보였으나, 4번은 정말 없더라구요. 

2019년에 세부를 방문했을때 마을 투어업체가 종종 있어서 아주 좋은 기억과 경험이 되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정말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찾고 또 찾다 발견한 "호핑 가이드맨" !!



호핑투어 전날 친절히 연락주시고 당일에도 다시한번 픽업 직원 사진까지 보내셔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호핑 당일 호텔 로비까지 와서 저희 가족을 딱 알아보시고는 차로 탑승 안내 해주셨어요.

현장에 도착해서 다른가족을 기다리느라 약간의 대기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동안도 지루하지 않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무엇보다 저희 둘째 4살 꼬맹이를 아주 능숙하게 다루시더라구요 ㅎㅎ. 저희 둘째가 초반에 낯가림이 있는 아이인데 처음에 보자마자 냅다 안겨서 너무 신기하고 또 시작전부터 엄청 즐거운 마음이었답니다.



저희가 호핑투어하는 날은 일요일이라 예약팀이 2팀밖에 없었어요. 참여하는 팀이 너무 없어도 분위기가 안날 것 같아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파도가 심해 배가 많이 흔들이는 와중에도 (초반에는 바람이 심해서 먹을게 다 날라가기도 할 정도였어요.) 각종과일, 빵, 과자, 맥주 등 챙겨주시고 아이들과 바닥에 앉아서 게임도 하고(리액션 왕 스텝분들 덕분에 아이들 완전 신났어요.) 또 탁월한 음악 선정으로 분위기를 한껏 만드시더라구요 >..<



배가 많이 흔들렸지만 망고먹고 맥주마시며 과하게 신난 저였어요.. ㅎㅎㅎ (망고가 세부에서 먹었던 것 중에 최고로 맛이 좋았어요!!)



첫 목적지에 도착해서 가족별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아이들은 독사진을 원해서 독사진도 찍었는데ㅎㅎ 겁쟁이 저희 둘째가 방카 뱃머리? 에서 삼촌들의 호응에 힘입어 독사진도 도전했답니다!! 삼촌들이 아주 분위기 띄우기 선수 같았어요.



첫포인트에서 사진찍고 8살 첫째와 부부가 함께 스노클링 하는 와중에 저희 둘째는 바다위에서 투명카약타며 즐겁게 시간 보냈답니다.



스노클링 후 조금 이동 후, 올랑고섬에 내려 기대하던 맛난 밥+라면 정신없이 흡입하고 드디어 고대하던 마을 투어~!!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차량을 타고 움직이는 거라 문제 없었어요! 그리고 호핑지기님께서 마이크로 아주재미나게 현지분들과 소통하면서 설명해주셔서 빵빵터지고 아주 즐거웠어요. 마지막에는 간식을 가져와 마을 아이들과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는데, 호핑지기님께서 아이들이 혹여나 오해할 수도 있을까봐 "이건 함께나누는 기쁨을 알게 해주기 위한거다" 라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그 또한 정말 좋았네요.



아! 마을투어 전부터 저희 둘째가 낮잠타임을 놓쳐 졸기 시작하는데... 담당 스텝분께서 마을투어때도 뒷좌석에서 아이를 안고 잘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안고 배까지 타러 가주시고 ㅠㅠ 애가 잘 따르지 않으면 이런 배려를 해주셔도 불가능한데 워낙 아이를 잘 다루다보니 참 미안하기도 하면서 황송하게 투어시간을 가졌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았지만 어른들에게도 배우고 느낄 점이 많았던 마을투어.. 마을사람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은 아마 계속 기억날 것 같아요.



섬투어를 끝나고 다시 이동해서 두번째 스노클링을 했어요. 이제 끝났다고 돌아가야한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짧지? 라는생각이 들어 시계를 봤는데 벌써 마칠시간이 넘었더라구요 ㅎㅎ 너무 즐거워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른 거 같아요 ㅠㅠ



한국으로 돌아와서 두 아이에게 어떤게 젤 좋았냐고 하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둘다 삼촌들이랑 배타고 논거(호핑투어)라고 하네요~! 특히 첫째는 삼촌들의 도움으로 낚시왕까지 해서 그 줄낚시 경험은 세상해서 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까지 하네요 ㅠ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게 되어 참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가이드맨으로 갈겁니다~!!



행복한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부 조인호핑
2024-09-02

안녕하세요^^
호핑 가이드맨 호핑지기 아론입니다!
저희를 선택해주신 4가지 이유!!
저희가 바라는 호핑의 모토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제 초록색 유니폼까지!! 꼭 닮은 아이들의 옷 컬러를 보면서 ㅎㅎㅎ 그날의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젠가 세부에 또 오신다면 다시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아들들에게도 안부 꼬옥 전해주세요^^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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