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GUIDEMAN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 최신장비보유
  • 무사고 호핑 여행사
  • 유아/어린이 케어
  • 조인호핑 유일 올랑고 섬투어
  • 선상 레크레이션/퀴즈

예약현황

2024-11-20 15:51:29 | 예약완료 | 금*정 2024-12-02
2024-11-20 10:45:18 | 예약완료 | 김*경 2024-12-28
2024-11-20 10:33:29 | 예약완료 | 현*윤 2024-11-21
2024-11-20 09:36:48 | 예약완료 | 임*선 2024-12-01
2024-11-20 09:32:56 | 예약완료 | 박*선 2024-12-09
2024-11-19 19:02:59 | 예약완료 | 정****미 2024-11-23
2024-11-19 15:25:20 | 예약완료 | 권*현 2024-11-22
2024-11-18 14:42:14 | 예약완료 | 배*영 2025-04-01
2024-11-18 09:40:09 | 예약완료 | 송*희 2024-12-31
2024-11-18 09:31:04 | 예약완료 | 유*정 2025-01-29

실제 후기로 보는 호핑 가이드맨

호핑 가이드맨을 이용한 고객님들의 이유 있는 선택

이민*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게 만족한 투어였습니다. 첫 세부여행에 첫 호핑투어라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었는데 회사 동료가 자신의 전 직장이었다면서 추천해줬는데 솔직히 전직장인데 추천을 한다? 이건 찐이라는거죠 ㅎㅎ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예약 날짜 착각해서 잘못 선택했는데 친절하게 바꿔주시고 상담도 자세히 해주시고 피드백도 빨라서 답답함도 없었습니다 픽업 때도 시간 맞춰 와주시고 사무실 도착해서 설명도 친절하게 다시 해주셨구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꼽는 크루분들이 있어 안심하고 놀았습니다. 마구 마시고 춤추고 하는 호핑투어는 싫었는데 그런것도 없이 딱 분위기 띄울 정도만 텐션 올려주시는 크루분들과 이동시간도 훨씬 줄어서 남들 막 몰려있을땐 이미 놀고 다 놀고 다른 곳으로 빠지는 기가막히는 동선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올랑고섬 투어가 정말 인상 깊었는데요 정말 그네들의 사는 모습을 보며 필리핀 문화를 알게 되는, 근데 지루하지 않게 완급조절 잘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고심 끝에 완성된 것이 보였달까요 아주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루분들이 모두 활기차고 친절함이 몸에 베어있어보였는데 특히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잘 놀아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서 다시 한번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네요 투어 마무리 후에도 한분 한분 인사해주시고 배웅나와주시는 모습에 살짝 속으로 울컥했네요 F는 그새 정이 들었나봅니다 ㅎㅎ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아론 선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저희를 담당했던 철수! 놀줄 모르는 내향적인 부부 데리고 텐션 올리느라 정말 고생 많았고 고마웠어요 나중에 또 다시 세부를 간다면 무조건 다시 이용할거에요 모두 건강하세요!
김상*
4살짜리 아이 둘 가족 끼리 첫 세부여행을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험께할수있는 호핑투어는 꼭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호핑 가이드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대만족이네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호핑투어도 100프로 만족할만한 가이드맨 호핑이지만 아이와 함께 호핑투어 하시는 분들 제글 보시고 선택하셔도 후회 없으실꺼같아요 우선 저희는 정말 운이 좋게 저희2팀만 예약이 잡혀있어서 좀 더여유로운 호핑이 가능했어요 사장님 포함 현지 가이드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셨구요 저희말고 다른팀이 있었어도 편했겠다 이런생각이 들게끔 많은 배려를 느꼈습니다 배에 타기전 설명들을때부터 배에서 내릴때까지 저희 아이들을 위해주시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 투명 보트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니모도 잡아주시고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던거 같아요 정말 마음 편하게 맥주도 많이 마셔봤네요 ㅎㅎ 두번째로는 배위에서 점심식사가 아닌 마을에 들어가 현지식을 맛볼수 있었다는게 참좋았습니다 호핑투어도 처음 세부도 처음이라 세부 호핑에대해서 리뷰나 다른 글들을 보았는데요 배위에서 식사가 불편했다 아니면 배를타고 이동을 너무 길게해서 힘들었다 이런 식의 글들을 많이 봐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맨은 이동시간도 정말 짧았구요 배위에서 식사가 아닌 섬에서 밥을 먹는게 참좋았어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겼습니다 입에 맞지 않은 음식도 없었지만 한국라면도 있으 다들 만족하실꺼같아요 ㅎㅎ 그리고 가장 좋았던 부분인데요 가이드맨의 특색있는 스케줄같아요 바로 올랑가섬 마을투어입니다 마을은 한바퀴 돌아보며 필리핀의 역사와 특색 호핑투어 명칭의 유래등등... 그냥 지나 칠수있던 부분들을 배울수있어서 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세부에서 호핑투어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가이드맨 선택을 추천드립니다 사장님께 알려지지않는 맛집도 추천받아 식사도 기분좋게 즐겼어요^^ 다음에도 세부여행을 오게 된다면 전 무조건 가이드맨입니다!! 몸 컨디션이 안좋으셨음에도 저희 일행 잘 챙겨주신 사장님 그리고 가이드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백프로 내돈내산 리얼 후기였습니당
뒤로
후기
3단버튼
5
김정*
2024-08-23
이용일 : 2024-08-18
수정
세부 조인호핑
Image 1 Image 2 Image 3
숙소 체크인 중 우연히 지인을 만나 저녁 먹던 중 호핑가이드맨 너무 좋았다며 추천을 받고 급하게 저녁에 일정변경 후 예약하였어요. 여행동안 일정 변경해 가며 두번이나 호핑가이드맨 에서 스노쿨링 하였답니다.



실은 씨워크,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페러세일링 하기로 하였는데 이런 액티비티는 한국에서도 할수 있으니 바다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급 변경!



마지막날도 시티투어 변경하고 스노쿨링~



 



오전에 픽업 오신다고 하여 여유있게 조식먹고 쉬다가 시간맞춰 로비로 나가니 팻말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5분 정도 지프니 타고 도착!



올랑고 학생들에게 학용품도 사주고 필요한 물품 지원도 해주는 목적으로 바나나보트 1달러 이벤트 하고 있다고 하여 탑승했어요.



그리곤 잠깐 포토 타임 및 카페에서 쉬다가 방카로 이동~



가이드맨들이 개인 짐들도 다 들어주시고 아론이 머리에 꽃도 달아주시니 시작부터 감동 @.@





 



방카는 타 업체에 비교하면 탱크였어요~ 왜 다들 큰 사이즈의 방카를 타고 호핑해야된다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첫째날은 저희 포함 13명 정도 된거 같았고 둘째날은 10명...



방카가 커서 의자에 누워서 갔어요~ 눕는거 보시고 바로 타월로 베개랑 이불도 만들어 가져다주시고 감동@.@



(남부투어에 이어 3일 연속 호핑을 했더니 몸이 힘들어 냅다 누웠어요)



첫 번째 장소인 올랑고 가는 동안 엔진 소리 거의 없이 신나는 음악소리만 들릴 뿐! 음악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클럽처럼 춤추는 분위기가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세부의 바다를 온전히 느낄수 있는 투어라 신청하였거든요.



이동시간이 확실히 줄어든 게 느껴졌어요.





방카 타자마자 망고, 파인애플, 맥주, 과자, 음료, 물, 필리핀 빵(천안 호두과자 같은거래요) 가져다 주시며 마음껏 먹으라고~



저희 딸 망고킬러 답게 몇개를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랑 신랑도 배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맥주를...



더 마시라고 자꾸 주시는데 배불러 못먹겠더라구요 신랑은 혼자 얼굴 빨개져서 얼마나 민망한지 ㅎㅎ



같이 방카 탄 아이 엄마는 맥주 8병 마셨데요 ㅋㅋㅋ 아이는 가이드맨들이 같이 봐주시니 걱정 1도 안해도 되거든요.



방카에 탄 아이들은 금새 친구가 되어 가이드맨들과 앉아 게임도 하고 튜브에 니모랑 물고기들 잡아 풀어 놓고 놀았어요





 



올랑고 스노쿨링 포인트에 도착하여 1시간가량 스노쿨링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딸은 수영을 배워서 그런지 답답하다며 구명조끼 벗고 marel과 같이 참치 떼도 보고 산호초와 예쁜 물고기들도 원없이 보았답니다.



저와 신랑도 수십마리의 참치떼의 장관을 보고 힐링 제대로 했어요.



고프로로 찍어주신다는 거 저흰 안찍어도 된다고 조금만 찍고 그냥 놀자고 하여 사진이 별로 없지만 이미 기억속에 많은 장면들이~







1차례 스노쿨링 후 선상 바다 낚시를 하며 낚시 대회도 하였어요~



낚시 대회 후 많이 잡은 아이들한테는 우크렐라, 어른들한테는 비누를 선물로 나눠주셨답니다. (우크렐라 공항 면세점에도 비슷한게 있던데 가격이 $18)



아이들한테 선물로 주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낚시 대회 하시는거 같았어요^^



실제 연주도 되는거라 이걸로 동요 부르고 놀았어요.





호핑가이드맨은 올랑고 섬에 들어가 리조트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끓인 라면, 과일스, 새우꼬치, BBQ꼬치, 소시지 등...



두 번 먹었는데도 질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흰밥도 따로 주시고 더 먹고 싶은 음식은 리필도 해주세요^^ (일부는 리필 안 되는것도 있어요)







점심 후 사진도 찍고 marel 삼촌과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놀다가



호핑가이드맨 전용차로 현지마을 체험을 하였어요.



성당, 초등학교, 빵집,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카페, 필리핀은행, 깔라추치 나무 (샤넬 넘버5 향) 등을 둘러보았답니다.



정말 현지 마을 체험 안 했다면 그냥 재미로 놀고 먹고 즐기다 오는 여행이 될 뻔했지만 마을 체험을 통해 정말 많은 걸 알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마을 투어도 두 번 했는데 평일과 공휴일이 완전 달랐어요. 어느 업체에도 없는 마을투어 강추 합니다!



저희 딸은 올랑고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사탕도 나눠주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마을 투어 때 퀴즈 맞춰 받은 선물들~ 이건 퀴즈 틀려도 가족마다 다 주시는거 같았어요~ 예쁘죠^^



 



다시 방카로 돌아와 두 번째 스노쿨링 장소인 힐링뚱안으로 출발하자마자 망고며 술이며 간식거리를 또 주시네요



힐링뚱안 여긴 예쁜 산호초, 니모랑 여러 색색의 물고기 들이 살고 있는 얕은 바다였어요.



빵을 들고 있었더니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드는데ㅋㅋ 같이 한국가자!





marel 이 만들어준 저희 딸만을 위한 필리핀 아쿠아리움 ㅎㅎ



아이가 marel 삼촌을 너무 좋아하고 marel도 케어를 너무 잘해주셔서 신랑이랑 저는 정말 걱정 1도 없이 편하게 놀다 왔답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 좋아서 마지막 날 시티투어도 패스하고 호핑가이드맨 에서 호핑을 하고 마사지샵 들렸다 돌아왔어요



아이도 좋았는지 돌아오며 겨울방학 때 또 가자고 하네요~



비행기 조금 타는 오키나와 가자고 했더니 무조건 marel 삼촌 있는 곳으로 가야 된다며 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핑가이드맨을 선택한 이유>



1. 가족과 오로지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분위기



2. 올랑고 섬투어 (필리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3. 시터급 수준의 케어를 해주시는 가이드맨들이 있는 업체



4. 큰 방카 (멀미하는 저한테는 매우 중요했어요, 다른 업체 갔다가 시끄러운 엔진소리와 작은 방카로 힘들었거든요 )



5. 타 호핑업체 바로 옆에 붙어서 스노쿨링 하지않고 약간 떨어져 편하게 할 수 있는 업체



6. 방카에 같이 탑승하여 관리 해주시는 한국분이 계셔서 가이드맨들과도 쉽게 소통이 가능한 업체 (호핑가이드맨 가이드맨들은 어느 정도 한국말 전부 하실 수 있으셨어요)



7. 짧은 이동시간



 



https://cafe.naver.com/cebu100x/1510912



 


세부 조인호핑
2024-09-02

안녕하세요^^
호가맨 호핑지기 아론입니다!
정말 글 읽는내내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칭찬을 해주시니 정말 그동안 제가 손님분들께 드리고 싶었던 행복을 제가 더 많이 받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호가맨 되겠습니다
호핑가이드맨 시그니처 마을투어도 더욱 재밌게 다양하게 발전시켜서 다음에 오실때는 새로운 마을투어와 더 활기찬 프로그램으로 꼭 행복 2배 책임지겠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겨울에 꼭 다시 뵙기를 바래봅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