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가족은 3일전 다른 업체와 호핑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족하지 못하여 꼼꼼하게 알아보고 난 후. 귀국날 가이드맨과 한번 더 진행하였던건데 완전 대만족하였답니다~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한 텐션으로 지루할 틈도 안주고 미안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가이드 오빠들 덕분에 마지막날. 귀한 추억을 만들고 귀국하였답니다^^ 가족 모두 가이드맨 최고였다고 좋아하였답니다. 소중하고 귀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해습니다. 다음 방문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가이드님, 마르코&저팔계삼촌과 함께 우리 빈남매들 정말 신나고 안전하게 호핑 즐겼네요. 돌아오는 날 호핑을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한것 같아요. 첫만남때부터 반갑게 맞아 주시고 사진도 포즈도 텐션도 부담스럽지 않게 끌어올려 주시며 호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아이들은 전담으로 삼촌이들이 맡아 주셔서 저는 신랑과 함께 둘이서 편하게 호핑을 즐겼어요. 아이들이 삼촌들에게 푹 빠져 엄마아빠도 찾지 않고 삼촌들에게 붙어 재밌게 시간 보냈어요. 너무 붙어 있어 부담스럽게 한건 아닌지 ^^;;; 이동할때도 다리 무서워하는 딸 재미있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호핑때는 안전하면서 영상 및 사진도 멋지게 찍엊 셨어요. 헤어 질 시간이 되어 아쉬움이 가득한 딸은 눈물까지 보였네요~ 상품으로 받은 우쿠렐라에 삼촌들 기억하기 위해 싸인 받아서 집에서 잘 모셔두고 있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 만들어준 호핑가이드맨 너무나 감사드리며 또 좋은 기회가 되면 또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세부에서의 여행이 너무나 좋은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 세부여행으로 호핑투어가 꼭 하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가이드맨이 후기가 너무 좋아서 투어 끝나고 출국팩 추가로 친구랑 둘이서 예약을 했어요! 사실 바다라서 안전에 관한 걱정도 들었는데 저희를 맡아준 마르코를 만나고, 바다에 들어가니 정말 모든 걱정이 사라졌어요..🥺우선 한국인 가이드분이 안전수칙들을 잘 설명해주셨고 마르코는 한국어를 너무 잘하구 재밌게 해주셔서 바다에서도 계속 웃으면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었어요😆 바닷속은 정말 물고기들 천지였고 아쿠아리움보다 훨씬!!! 아름다웠어요...🩵저희는 사진중독자들인데도 시진은 이제 그만 찍어도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쉬지않고 찍어주셨고 덕분에 인생샷 많이 건졌답니다..👍 또 걱정했던 부분인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저희 둘에게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확인해주셔서 걱정없이 놀았어요!!친구는 수영을 못하고 물을 살짝 무서워했는데도 구명조끼 벗고 잠수도 할정도였어요ㅎㅎ!! 마르코 덕에 하루가 완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고생많았고 고마웠어용ㅠㅠ🩷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가이드맨 정말정말 좋았어요👍👍일정도 하루동안 알차게 짜여져있었어요 올랑고 마을투어는 현지인들의 문화를 알게되어서 정말 새롭고 좋았어요 한국인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시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저희 말고 다른 일행분들은 대부분 귀여운 아이들이 있었는데 아이들 중심 투어라 더 마음 따수웠어요ㅎㅎ 다음에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또 오고싶을 정도로 가이드분들 모두 다 진심으로 아이들 챙겨주시고 재밌게 놀아주시는데 저도 끼고싶을정도로 재밌어보였답니다😁 가이드분들 다 넘 친절하셔서 진짜 행복하게 투어 할 수 있었어요 친구랑 여행끝나고 지친와중에 호핑투어만 얘기하면서 올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끝나고 이용한 출국팩도 무조건 강추해요... 씻고 마사지 받고 맛있는 저녁에 공항 드랍까지 편해서 안 할 이유가 없어요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또 이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우선 매니저님의 목소리가 성우급입니다. 특히 올랑고 섬 투어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 설명듣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코난과 프라이데이는 몇번 만난사람마냥 친근하고 친절했습니다. 한국에서 렌탈한 고프로를 맡기니 투어내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줬어요. 제가 더 말할 필요도 없을만큼이요. 덩치작고 겁많은 7살 엄마 껌딱지를 어찌나 잘 케어해주는지.. 엄마엄마 안찾고 코난이랑 바다에 둥둥떠서 잘 놀았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여수밤바다를 틀어주시는 센스까지 너무 완벽했어요. 보라카이에서 첫 호핑을 했었는데.. 바다에 들어갔다가 너무 무서워서 짐깐 하고 배에 타고만 있었어요. 이번엔 구명조끼 입고 하다가 물도 얕고 너무 재미있어서, 구명조끼 벗고 잠수도 했어요. 프라이데이 덕분입니다. 필리핀 특유의 도로의 복잡함과 매연냄새 때문에 리조트에서 벗어날 생각도 안했고 시티투어도 인했는데, 올랑고 섬투어는 필리핀의 모습을 천천히 그대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시끄러운 음악과 옆배에도 들릴만큼의 마이크 소리가 없어서, 오롯이 가족에게 집중하고 맥주와 망고를 즐길수 있는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또 세부에 오게되면 꼭 찾겠습니다.

엄마 칠순기념 가족여행이었어요. 세상에!!! 세부에도 여러번 갔었고, 다른 나라에서도 호핑 여러번 했지만, 이런 호핑은 정말 처음이에요. 후기들 보니까 조인호핑은 우리 가족들이 왠지 어색해서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아 단독호핑을 했는데, 우리 가족이 이렇게 열심히 노는 사람들인줄 처음 알았네요. ㅎㅎ 모두 너무나 친절한 스텝들과 스카이 가이드님 덕분인거 같아요. 너무나 열심히 많이 격렬하게 엄마 생일을 축하해줘서 앞으로 10년간 생파는 없어도 되겠어요 ㅎㅎ 부모님도 아이들도 너무나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스텝 이름을 다 일일이 물어보고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고, 엄마는 팁을 더 못줘서 미안하다고 여러번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세부를 가게된다면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스텝들과 호핑가이드맨 입니다. 잊지못할 추억과 수백장의 사진..ㅋ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