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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MAN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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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현황

2025-03-12 12:49:31 | 예약완료 | 유*아 2025-03-13
2025-03-12 11:00:14 | 예약완료 | 황*혜 2025-03-21
2025-03-08 13:31:31 | 예약완료 | 노*환 2025-03-18
2025-03-06 10:20:56 | 예약완료 | 권*은 2025-03-14
2025-03-06 10:20:29 | 예약완료 | 권*은 2025-03-13
2025-03-06 10:19:56 | 예약완료 | 권*은 2025-03-10
2025-03-05 17:01:00 | 예약완료 | 이*영 2025-03-18
2025-03-05 16:12:43 | 예약완료 | 변*리 2025-03-08
2025-03-04 15:50:09 | 예약완료 | 김*민 2025-03-26
2025-03-04 13:38:35 | 예약완료 | 홍*빈 2025-04-15

실제 후기로 보는 호핑 가이드맨

호핑 가이드맨을 이용한 고객님들의 이유 있는 선택

혜연*
초딩, 중딩 남자아이둘과 함께 첫 호핑도전하려고 여러 검색을 했는데 유명한 해*이나 다른곳들이 대부분 엄청 화려하고 클럽분위기더라구여.. 저희 식구는 세남자모두 극 I에다가 샤이가이들이라 그런곳가면 기빨리고 엄청 쫄려서 구석에서 눈치본다는..ㅎㅎ 그래서 꽤 여러곳 검색하다가 이곳을 알아봤는데 우선 분위기가 차분하고(그렇다고 가이드분들이 얌전하다는건 아님..ㅎㅎ적당히 일반 필리핀분들의 흥을 가지신분들인데...울 식구들은 이 흥도 버거워했다는~ㅎㅎ) 가족단위가 많고 올랑고섬 투어도 하는 코스가 맘에 들어서 카톡상담을 했네요. 여기서 한번 감동인게 저희 아이중 한 아이가 더 물을 무서워하고 바다수영은 처음이라했더니 걱정말라시면서 아이 나이와 성별, 성향도 꼼꼼히 물어봐주시더라구여. 한국출발전 혹시나 해서 다시 연락해보니 날씨도 괜찮다고 아이들 얘기 다시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여. 일정은 리조트로 픽업후 지프니타고 선착장이동후 잔금결제후 담당 가이드들 소개받았어요. 저랑 물 무서워하는 큰 아이 가이드분은 다른분보단 조용하시면서 진짜 세심하게 계속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물에 들어가서도 안경체크해주시고 숨쉬는거 편하냐고 물어봐주시고 무섭지않냐고 계속 체크해주시니깐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구여. 저희는 사진보단 첫 호핑경험과 물에 대한 적응이 우선이였는데 완전 딱 맞는 곳이였어요! 둘째랑 아빠는 저희보단 물 무서워하지않고 신나해서 안전가드를 놓고 사진도 잘 찍고 물고기밥도 주고 엄청 잘 놀았다고 하더라구여.(전 이 팀 신경 못 썼어요..제 살길 찾냐고..ㅎㅎ) 둘째네 가이드분은 재미있으면서 한국말도 어느정도 알아듣고 둘째가 잠수 시도해보고싶다니깐 용기북돋아주면서 안전하게 옆에서 계속 케어해주시니깐 안심이 되더라구여. 올랑고섬투어도 하면서 필리핀 역사도 간단히 설명들어보니 조금 이해 안됐던 필리핀 사람들의 성향과 생각들이 이해되더라구여!ㅎㅎ 저흰 첫 세부여행을 온전히 호핑과 휴식으로 갔는데.. 완전 만족한 호핑이였습니다.. 둘째는 다시 호핑하고싶다고 계속 얘기하네요..ㅎㅎ 큰 아이와 저는 아직 무서움은 못 떨쳐서 잠수는 못하지만 둥둥 떠다니는건 할수있겠어요^^ 저희 가족은 호핑땜시 다시 세부 가게되면 무조건 여기요! 샤이가이들이 E가 되지는 않을테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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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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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m*
2025-02-06
이용일 : 2025-02-03
수정
세부 조인호핑
👩‍👩‍👦‍👦가족과 함께
🥰스텝이 친절해
📸사진찍기 좋아요
💁‍상품설명이 자세해요
🚐이동이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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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니저님의 목소리가 성우급입니다.
특히 올랑고 섬 투어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 설명듣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코난과 프라이데이는 몇번 만난사람마냥 친근하고 친절했습니다.
한국에서 렌탈한 고프로를 맡기니 투어내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줬어요.
제가 더 말할 필요도 없을만큼이요.
덩치작고 겁많은 7살 엄마 껌딱지를 어찌나 잘 케어해주는지..
엄마엄마 안찾고 코난이랑 바다에 둥둥떠서 잘 놀았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여수밤바다를 틀어주시는 센스까지 너무 완벽했어요.
보라카이에서 첫 호핑을 했었는데.. 바다에 들어갔다가 너무 무서워서 짐깐 하고 배에 타고만 있었어요.
이번엔 구명조끼 입고 하다가 물도 얕고 너무 재미있어서, 구명조끼 벗고 잠수도 했어요.
프라이데이 덕분입니다.
필리핀 특유의 도로의 복잡함과 매연냄새 때문에 리조트에서 벗어날 생각도 안했고 시티투어도 인했는데,
올랑고 섬투어는 필리핀의 모습을 천천히 그대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시끄러운 음악과 옆배에도 들릴만큼의 마이크 소리가 없어서,
오롯이 가족에게 집중하고 맥주와 망고를 즐길수 있는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또 세부에 오게되면 꼭 찾겠습니다.

세부 조인호핑
2025-02-07

안녕하세요. 크리스 매니저입니다.

정성스런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 여쭤봤을 때 물이 무섭다 하셔서 프라이데이에게 신경써 드릴 것을 요청했었는데, 잠시 후 물에 들어가셔서 구명조끼를 벗으시던 모습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투어가 되셨다니 오늘도 보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더 안전하고 즐거운 호핑 만들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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